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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하석진 아버지 죽이려 한 범인 정체 알았다! 복수할까? 조상국 회장의 정체 알게 된 하석진, 과연 어떻게 복수 할까? 관심 집중 2013-07-29
life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 하석진의 행보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하석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해우(손예진 분)의 남편 오준영으로 등장, 그녀를 끝까지 믿고 챙겨주는 자상한 남자로 등장해 많은 여성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준영은 아버지와의 필담을 통해 아버지를 죽이려 했던 범인이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임을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았다.  
그 동안 해우를 비롯 준영 역시 가장 믿고 의지했던 인물인 조상국 회장에게 당한 배신이라 그 충격과 분노는 더 컸다.
과거 뺑소니로 동생을 잃었던 아픈 기억이 있는 준영은 아버지를 또 한번 뺑소니로 잃을 뻔 한 이번 사건을 쉽게 넘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과연 준영이 조상국 회장을 향해 반기를 들 수 있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준영이 복수를 감행한다면 그 방법 역시 어떤 방법일 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   넘을 수 없고 무너뜨리기 힘든 거대한 존재로 등장하는 조상국 회장을 향해 일격을 가하기 위한 준영의 한 수는 무엇일지, 또 그 준영의 일격에 과연 조상국 회장은 어떤 타격을 받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일 것만 같던 준영의 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반전 매력’이라고 칭하며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 준영의 복수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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