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상어]남보라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공개 끝까지 환한 웃음 지을 수 있을지 시청자 관심 2013-07-22
life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남보라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남보라는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한이수(김남길 분)의 여동생 한이현으로 등장, 이수와 함께 남녀간의 멜로보다 더 가슴 아픈 남매간의 사랑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남보라가 밝게 웃고 있는 사진. 지난주 방송된 <상어> 15, 16회에서 남보라는 조상국 회장(이정길 분)과 그의 수하 X(기국서 분)에 의해 납치를 당해 내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동안 아버지와 오빠를 잃고 그 슬픔을 마음 한 켠에 담아두고 살아왔던 이현은 겉으로는 밝은 척을 했지만 사실 환하게 웃을 수 없었다.
지난주 드디어 헤어졌던 오빠 이수와 만난 이현은 그 기쁨에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이현이가 드디어 웃음을 되찾았다”며 이현의 꽃보다 아름다운 밝은 미소를 공개했다.
또 “남보라는 촬영장에서 늘 이렇게 환한 미소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과연 마지막까지 이현의 이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볼 수 있을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종영을 4회 앞둔 드라마 <상어>의 시청자들 역시 이현의 환한 웃음 같은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시청자 게시판과 SNS,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